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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끼니와 빵 만들기

새해에도 떡국은 먹지 않는다. 신정이라서 그런 건 아니다. 우리집은 구정에도 떡국을 안먹는다. 추석 때도 추석 음식을 만들지 않으니 명절 음식은 항상 남의 집 음식을 구경할 뿐이다.새해의 점심은 호밀빵에 에담 치즈. 에담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남아 있으니 곰팡이 슬기 전에 먹어 치워야지.요새 다시금 닭가슴살이 땡기면서 토마토수프도 다시 먹기 시작했다. ...

이주의 디저트: 케이트앤케이크

베리스콘말린 크랜베리와 미량의 잼이 들어가 있어서 별도의 잼을 바르지 않아도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난 잼을 바르고야 말았음) '결스콘'이라는 단어로 판매하는 스콘의 특징을 부각시키던데 이름처럼 결대로 보드랍게 속살이 떨어지는 스콘이다. 겉은 바삭하다. 버터 풍미는 중간정도인데 충분히 향긋하고, 그 결 덕분에 살짝 패이스트리 느낌도 나서...

크리스마스의 디저트: 카페 소소하게

나의 생활반경과 너무 먼 성수동. 그런데 그곳에 예전부터 궁금하던 케이크 집이 있었다. 카페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 속 케이크가 한번 만져(?)보지 않고는 못견디게 생겼던 것. 각을 딱딱 맞춰 네모반듯하게 썰린, 미니멀하기 그지없는 케이크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쌀로 만든다던가 하는 것은 글루텐프리에 관심없는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정보였지만 대...

메종엠오 하울(??)

저번주까지 무슨 디저트 도장깨기를 하듯 생각나는 디저트집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던 곳까지 열심히 방문. 그 중에 한 곳이 메종엠오였는데 이번에 가서 호기롭게 쓸어온 덕분에 당분간은 미련이 남지 않을 것 같다.몽블랑 엠오내가 갔을 때가 12시 반 경이었는데 요새 잘 안팔리나? 이게 남아있길래 그냥 유명세에 편승해서...

이주의 디저트: 위고에빅토르와 바리쇼콜라

@위고에빅토르플레인 피낭시에'어린이'에게 어울릴 듯한 맛.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동이 된 기분으로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다만 이때 맛이 행복하다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느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는 맛이라는 것임. (?)문제는 굽고 나서 보관이 구렸는지 살짝 눅눅한 감이 있다. 메종엠오에 비교해서 탄맛은 전혀 없지만 그렇다고 맛이 ...

최근 먹은 홍대/연남 디저트 기록

@호라이즌 식스틴헤이즐넛 파운드포슬포슬, 파슬파슬. 묵직한 식감이 아니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내가 헤이즐넛을 안 좋아할 뿐.홍차 파운드홍차 향은 진하나, 맛있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겠음. 이건 밀도 있는 식감.코코넛 파운드이거 맛있다. 우선 식감이 코코넛 과육 특유의 식감과 닮아있음. 그리고 구우면서 재료가 아래로 쏠렸는지 밑으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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